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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말그대로 '사냥해서 요리해서 준다'는 게 포인트
해보면 금방 알겠지만
일본틱한 게임
일단 요리 게임이고
사냥도 정말 간편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게임인듯
그리고 무엇보다 시바견이 귀엽다.
(그치만 점장이고 말을 한다/셰프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레스토랑│
가장 좋은 점은 다이아를 무료로 자주 뿌려준다는 점!
화구를 늘리거나, 재료창고를 늘리려면 다이아가 필요한데
며칠만 열심히 하면 20개 쯤은 금방 모을 수 있다.
주문은 메인 오더와 서브오더로 나눠진다.
위의 사진은 메인오더.
(정말 일본스러움/대화가.. 일본 이모티콘..)
│사냥│
고기를 잡으면 해체과정도 있는
나름 리얼리티 살린 게임
사냥터마다 해당하는 야생동물이 나타나는 확률이 있다.
야생동물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아이템을 주는 착한 야채할배와 삼식이 아저씨가 온다.
야채할배는 사냥실패했냐며
불쌍하다고 식료품을 그냥 주는데
삼식이 아저씨는 조금 츤..츤데레
저런 말투와 함께 퀴즈를 맞춰야 요리법 같은 걸 준다.
그치만 퀴즈는 틀려도 또 기회를 주고 2지 선다라 못 맞출리가 없다.
스마트폰 게임을 오래 한 거라곤
프렌즈팝이 전부인데
헌트쿡은 나름 일주일을 하고 있다.
한 번 해보세요, 재밌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