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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유럽뚜벅기 번외편 ] 숙소 / 빈, Alibi Hostel 알리비 호스텔 Alibi Hostel2015.07.06~07.09 열쇠가 특이하다 1. 가격: 나쁘지 않았음.2. 엘레베이터: 있음.3. 컴퓨터 : 가 있지만 매우매우 느리다.. 리얼. 1. 에어컨/선풍기 無: 내가 있을 때 빈이 무지 더웠는데 진짜 미치는 줄2. 거리: 크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조금 거리감이 있긴 하다.3. 와이파이: 정말 안된다. 로밍 안해온 내겐 정말 ㅠㅠ 방이 더럽진 않지만깨끗하지도 않달까..화장실은 깨끗해서 좋았다. 위 치 ★★★☆☆ 청 결 ★★★☆☆ 와이파이 ★☆☆☆☆ 조식제공 X 가 격 44.70€ (3박 4일) 와이파이도 안 되고밤에 더워서 잠 설친데다3인실인데 나 말고 다 남자여서가장 불편했던 숙소. 그래도 빈은 너무너무 좋았다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③ 레오폴드 미술관 비를 피하려다 만난레오폴트 무세움 밥을 먹고 나섰는데도 비는 여전했다.그래도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져서비가 그칠 동안 MQ를 구경하기로. ▲ MQ 대표 박물관 /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 ▲ 또 하나의 대표 박물관 / 무목 레오폴드 미술관은에곤 쉴레,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이 있고무목은 백남준과 앤디 워홀의 작품이 있다. ▲ 티켓 예쁘다 ▲ 레오폴드 미술관에는 벽면 일부를 큰 창으로 내두었다. 비 오는 날엔 분위기 갑. ▲ 구스타프 클림트 보단 취저였던 에곤 쉴레 / 레오폴드 미술관은 에곤 쉴레 작품 최대 소장지이다. ▲ 비는 오히려 더 거세졌다. 안녕, 무목. ▲ 결국 지하철 역으로 뜀박질 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 ▲ 비가 그치고 있다. 이런. ▲ 광고에 누군가 덧붙여 놓은 수염 ㅋ..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② 슈니첼비르트 52 오스트리아 음식,슈니첼 맛집! 호스텔에 머물렀을 때가장 좋은 점은 지도였다! 한국에서 얻은 정보 말고도여러 좋은 정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 특히, 빈에서는 더욱 그랬던 것 같다.가판대 핫도그나 슈니첼 맛집을 알게 된 것모두 다 호스텔 지도 덕분! 아무튼 지도에서 찾아둔 곳을 향해열심히 가고 있는데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그냥 맞을 수준이 아니었는데기다리다 빗줄기가 (아주) 조금 가늘어지길래서둘러 뛰어갔다. ▲ 가게로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 역시 맛집이다. ▲ 가게가 꽤 컸던 것 같다. 사람들로 가득해서 천장샷만. ▲ 내가 먹었던 슈니첼과 맥주 사람이 많아서합석 비스무리한 걸 하게 되었다.마침 내 옆 테이블에 한국인들이 슈니첼을 시켜먹고 있었다. 나랑 같은 테이블이었던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궁금하셨던지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