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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③ 레오폴드 미술관 비를 피하려다 만난레오폴트 무세움 밥을 먹고 나섰는데도 비는 여전했다.그래도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져서비가 그칠 동안 MQ를 구경하기로. ▲ MQ 대표 박물관 / 레오폴드 미술관(Leopold Museum) ▲ 또 하나의 대표 박물관 / 무목 레오폴드 미술관은에곤 쉴레, 구스타프 클림트 등의 작품이 있고무목은 백남준과 앤디 워홀의 작품이 있다. ▲ 티켓 예쁘다 ▲ 레오폴드 미술관에는 벽면 일부를 큰 창으로 내두었다. 비 오는 날엔 분위기 갑. ▲ 구스타프 클림트 보단 취저였던 에곤 쉴레 / 레오폴드 미술관은 에곤 쉴레 작품 최대 소장지이다. ▲ 비는 오히려 더 거세졌다. 안녕, 무목. ▲ 결국 지하철 역으로 뜀박질 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 ▲ 비가 그치고 있다. 이런. ▲ 광고에 누군가 덧붙여 놓은 수염 ㅋ..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② 슈니첼비르트 52 오스트리아 음식,슈니첼 맛집! 호스텔에 머물렀을 때가장 좋은 점은 지도였다! 한국에서 얻은 정보 말고도여러 좋은 정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 특히, 빈에서는 더욱 그랬던 것 같다.가판대 핫도그나 슈니첼 맛집을 알게 된 것모두 다 호스텔 지도 덕분! 아무튼 지도에서 찾아둔 곳을 향해열심히 가고 있는데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그냥 맞을 수준이 아니었는데기다리다 빗줄기가 (아주) 조금 가늘어지길래서둘러 뛰어갔다. ▲ 가게로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 역시 맛집이다. ▲ 가게가 꽤 컸던 것 같다. 사람들로 가득해서 천장샷만. ▲ 내가 먹었던 슈니첼과 맥주 사람이 많아서합석 비스무리한 걸 하게 되었다.마침 내 옆 테이블에 한국인들이 슈니첼을 시켜먹고 있었다. 나랑 같은 테이블이었던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궁금하셨던지왜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① 빈 미술사 박물관 상쾌한 기분이죠 하늘이 참 좋아요 오늘은 바람 내음도 향기롭네요 - 장나라 '사랑하기 좋은 날' 가운데 질적 수준에선 유럽 미술관 1, 2위를 다툰다는빈 미술사 박물관 바로 옆에 자연사 박물관도 훌륭하지만오늘 MQ도 가고 싶어서 자연사 박물관은 포기하고미술사 박물관만 보기로 했다. ▲ 오늘의 아침, BILLA(대형마트) 랩 ▲ 하늘이 맑다 ▲ 너무도 맑다 :D ▲ 구름이 마치 굴뚝에서 나온는 연기인듯한 ▲ 이따 올게, MQ! ▲ 빈 중심부에 위치한 빈 미술사 박물관▲ 마리 테레지아 광장 ▲ 이른 시간임에도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 이..인강? / [아인강]이라고 읽는다 미술사 박물관은 학생 할인이 되어서11유로에 입장할 수 있었다. ▲ 입장해서 여기에 서서 위를 바라보면 ▲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