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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월 마지막 주 19일 (일) 소장님이랑 점심 어쩌다 우연히 연락하게 되서 약속까지 잡았다. 흐힣. 친구가 찾은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진짜 내 개취저격. 밥도 그렇고, 채소 많이 들어갔는데 고기 있는 것도 계란도 좋고. 무엇보다 접시가 너무너무 개취다. 물론 그만큼 밥값을 하긴 하지만 또 갈 것 같은 곳. 역시 밥 다음엔 카페지. 인기있는 카페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으로 갔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네온사인이 눈에 띄었던 곳이었는데. 아무튼 신기했던 건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패널 분을 봤다. 한국어 정말 너무너무 잘하신다. 일하고 계신 것만 아니면 싸인해달라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아무튼 나는 애플라임스쿼시(?)를 먹었는데, 음.. 건강하다. 20일 (월) 알바몬 알바하러 학교 주변 가는 김에 CIE.. 더보기
161017~ :: 시험기간 2 1 17일 월요일 공부하던 중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보고 홀릭.크닝리다 2 18일 화요일 날씨가 너무 좋다. 계속 하늘만 찍었던 날. 가을이다. 3 수요일 19일 수업 끝나고 다음 시험까지 1시간 정도 공강이어서 공부하러 (먹으러) 도서관에 왔다. 개+콘이라 개콘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넘나 너무한 것. 집에 오다가 배고파서 산 빵. 내가 좋아하는 프로도가 나왔다. 다이어리에 곱게 모셔야지. 4 목요일 20일 원래 1교시 수업인데다, 노트북이 꼭 필요한 오픈웹 시험이라 콘센트 자리를 맡기 위해 1시간 일찍 갔다. 다행히 콘센트 겟. 어제까지만 해도 드랍 안한 걸 후회했는데, 막상 시험지 보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다행이다. 문제는 상대평가기에 다른 사람들도 쉬웠을 거란게 문제지만. 웹서핑하다 우연히.. 더보기
20151228 ::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아산서원 지원을 완료했다. 우체국 여는 시간에 맞춰 당일 특급으로 부탁했는데 무사히 잘 도착하길 ! 함부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붙어서 꼭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D 안 좋은 일이 생기면서, 친척들 만나고 나니 취업에 대한 압박이 심해졌다 내가 원하는 길은 그 길이 아닌데 당연하다는 듯이 그 길을 강요한다 불안하다. 얼마전까진 확실히 갈거라 다짐했는데 이젠 계기가 없으면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꼭 좀 받아주세요 ㅠ 지원 완료하고 시험기간 동안 묵힌 머리 정리하러 미용실 갔다 정리만 했는데 웨이브로 드라이도 해주셔서 기분 좋아졌다 :) 집에 가는 길에 발견한 증명사진 기계 증명사진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사진도 해준다 3,000원에 혹해서 결국 들어감 (증명 10,000\ / 일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