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하게 안녕
스카이다이빙 마치고
점심도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프랑크푸르트 떠나기 전
친구에게 줄 선물이랑 프라하 기념품 사러
하벨시장으로
▲ HAVELSKE TRZISTE 하벨시장
▲ 여러 물건들을 팔고 있는 하벨 시장. 이 가게에서 캔들홀더(199Kc) 구입!
▲ 알록달록한 그림과 과일들
천문시계탑에서 봤던 일몰 풍경과
너무 비슷한 그림을 발견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시장을 한 바퀴 더 돌았는데도
남아있길래 얼른 내가 채갔다.
▲ 아기자기한 / 프라하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다
▲ 그리고 마녀인형 / 진짜 웃음소리가 무서.. 괴기하다
그리고 초콜렛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초콜렛 박물관을 찾았다.
Celetna, 10, Prague 110 00, Czech Republic
정확하게 말하면
초콜릿 박물관 옆의 초콜릿 가게지만.
Viva Praha
▲ 초콜릿 박물관에선 초콜릿 만드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고.
▲ 초콜릿이 아니라 예술 ㅠㅠ
체크아웃 후 짐을 맡겨두었던 숙소로 가서
작별인사를 하고 프랑크푸르트로 가기 위해
다시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 무스테크역에서 바라보는 바츨라프 광장
▲ 사진으로만 보던 전차카페
▲ 떠나자니 미칠듯이 아쉬웠던 따뜻했던 프라하
▲ 지하철에서 만난 귀여운 파리 아저씨
▲ 스튜던트 에이전시. 프랑크푸르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