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숙소 사진은 한 장 뿐.
저런 식의 방 두 개가 하나로 합쳐져 있다.
프랑스로 넘어오면서부터 내 숙소는 전부 호스텔이었다
현지 느낌 내보고 외국인이랑 말 해보자는..
내 나름대로의 엄청난 도전이었다
아무튼 북킹닷컴(www.booking.com)에서 예약했다
내가 묵었던 방은 8인실 도미토리 룸!
화장실이 2개인데 하나는 샤워실이 없다.
시트는 새로 깔아준다.
장점은
1. 안전: 숙소 주변이 프랑스 현지인들이 사는 주거지라 안전하다(는 평이 있다)
2. 조식: 누텔라, 과일잼. 딱딱한 바게트, 크로와상. 커피, 주스 등 많다. 크로와상이 단연 갑!
3. 엘레베이터: 가 있지만 내가 있을땐 고장 나 있었다 ㅠ
단점은
1. 좁다: 여러 후기에 있던 내용이지만 가방 놓을 공간이랑 화장실(165 정도의 여자는 괜찮다)이 작긴 하다.
2. 찾기 힘들다: 물론 내가 살짝 길치긴 하지만 아무리 물어도 못 찾아서 2시간 동안 헤맸다.
구글맵에 최단 거리 길 말고 조금 돌더라도 확실한 직선으로 된 길로 가세요 ㅠㅠ
c.f. Arty Paris 아티 파리스라 물어보기 마련인데 사람들은 모른다..
프랑스어로는 악티 파리스라 부르더라
'악티'도 되게 악센트랑 그 프랑스 특유의 'ㅎ' 발음이 들렸다
우리 방 사람들이 일찍일찍 자서
파리 야경 하느라 신난 나는 들어와서 쥐죽은듯이 바로 자야했다.ㅎㅎ
외국애들은 신기하다 들어와서 안 씻고 그냥 잔다 신기
문화 차이가 이런건가.
위 치 ★★★☆☆
청 결 ★★★★☆
와이파이 ★★★★☆
조식제공 ○ (무료)
가 격 90€ (4박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