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chen R / 더 키친 알
다이닝코드에서 찾아서 간 더키친알.
점심 특선으로 미니 피자+미니 파스타+샐러드가 무려 5,900원!!
그렇지만 11:30-12:00까지만 적용되서
오후 1시가 다 되서 간 우리들은 다른 런치스페셜을 시킬 수 밖에 없었다.
런치 스페셜 A, 치킨스테이크 8,900원
진짜 맛있다.
친구랑 같이 계속 맛있다 맛있다 연발하며 먹었다.
우리 학교 앞에 왜 이런 데가 없냐며 ㅠㅠ
같이 나오는 빵.
맛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게.. 무(無)맛이다.
그리고 저 아래 하얀 건 먹는 게 아니라
물수건이다 ㅋㅋㅋㅋㅋ
밥 먹기도 전에 웃김.
가게 안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광화문 근처 가서 밥 먹을 일 있으면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