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열나흘 ] easyJet 타고 빈으로! 박수 따위 없었다. 벌써 여행 14일 째인 7월 6일오늘은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는 날이다! 테르미니역 근처에 피우미치노 공항 버스가 있어서4유로를 내고 탑승!걸렸던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난다.. 책자에 나와있던 그대로 였던듯.도난 걱정을 했는데 버스 직원이 앞에 서서 검사를 하길래 안심하고 맡겼다. 발권도 완료유럽의 대표 저가 항공, easyJet을 타고 간다 :) 아침도 안 먹고 나온터라공항 moka에서 간단하게 카푸치노랑 브리쉐를 먹었다. maxi 브리쉐 + 카푸치노 세트 / 4유로커피가 별로였다 ㅠㅠ타짜도로만큼은 아니지만 기대했는데빵도 soso. 공항 한 켠에 놓여있던 피아노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한 두 명정도가 피아노를 치고 갔는데내 옆에 있던 아저씨가 기타를 꺼내들어서한 분이랑은 합주를 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