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엿새 ] ③ 오랑주리 미술관 아직도 그 여운 그대로 가시질 않네 - 유럽뚜벅기 엿새 ③ 中 에펠탑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나와 점심을 먹자 ! 맛집을 찾아두었는데 사람이 너무 바글거리기도 하고 혼..혼밥이 무서워서 샌드위치 하나를 사들고 센 강으로 향했다 유럽의 퍽퍽한 빵 치고는 꽤 맛있었는데 .. 짰다 너무 짰다 왜 고기를 죄다 소금에 절이는 건지 (결국 나중엔 고기 빼고 먹음)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명성 그대로 정말 예쁜 다리다 :) 밤에는 특히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아름답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 if 나 혼자가 아니었다면 내가 여자가 아니었다면 밤새 이 다리를 '미드나잇 인 파리'의 길처럼 걸어다녔을텐데 아쉽다 ㅠㅠ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알렉산드르 다리를 건너던 도중 만난 앵발리드 (군사는 관심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