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엉 썸네일형 리스트형 161014 :: 시험 체감 무無 1 폰 케이스 구입 소를 잃긴 했지만, 다 잃은 건 아니라서 외양간을 고치기로 했다. 그리고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스크래치 제품 파는 걸 발견해서 단돈 오천 원에 케이스 2개를 득템했다. 코랄이 너무 가을가을해서 저절로 마음이 두둠칫거린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별로 좋은 신호는 아니다. 2 시험 기간 시험기간이니까 사진은 없다기보단, 올릴만한 사진이 없을 뿐. 벌써 3일 뒤면 시험 하나가 있다. 그치만 공부를 했나 싶을 정도다. 휴학하고 와서 그런가 전혀 체감이 되질 않는다. 무엇보다 시험 전날과 시험 중간에 과제를 끼워넣으신 은혜로운 교수님들 덕분에 과제덕후가 된 느낌이다. 글만 보면 토할 것 같다. 교수님 제발. 사랑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