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206 :: 아는 형님 10회 _ 불편한 "아는 누님" 할 게 없을 때 간간히 보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10회에서는 '여성예능인들은 어디로 사라졌는가?'를 주제로 박미선, 조혜련, 이지혜, 신봉선, 박슬기를 패널로 해 방송을 했다. 내 느낌을 말하자면 솔직히 불쾌했다. 특히 첫 부분은 중구난방이었다. MC는 없고 그런고로 주제에 맞지 않는 발언이 난무하고 오디오 맞물리고 특히 박미선을 제외한, 조혜련까진 그나마 괜찮았다. 나머지 분들은 이 주제를 알고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맞지 않는 언행으로 오히려 평소 '지적'되던 여성 예능인들의 '단점'을 부각시켜 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제대로 된 영상을 찾지 못해서 가져왔는데 여기선 제대로 지적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다른 여성 예능인이라고 나온 패널들은 말만 했지 병풍이었다. 박미선만이 그나마 제대로 지적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