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사흘 ] ③ 코벤트 가든과 템즈강 야경 해야 해야 머리를 집어 넣어라 - 유럽뚜벅기 3일 째 ③ 中 미리 알아둔 버스를 타고 (구글 짱) 코벤트 가든으로! 앞에 훈남이 있었.. 눈 호강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관객 참여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다 한국인이 둘이나 있어 재미있게 봤다 ㅋㅋ 한 8살 되어 보이는 애기도 귀욤귀욤 이런 형식이 두 번 반복되는데 공연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지켜보는 사람들 연주가 좋아서 남는 돈 긁어모아 팁으로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물어서 한국인이라 했더니 우리 말로 고맙다고 해줬다 ㅎㅎ 사소한 거지만 "China? Japan?" 보단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물어주는 사람이 좋다 (왼쪽부터) 뮤지컬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맘마미아,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의 극장들 방금 본 빌리가 생각 나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