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modern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나흘 ] ② 테이트 모던 다리 아파도 땀 범벅이어도 안간 힘을 써서 여긴 테이트 모던 쇼핑 하면서 이리저리 길을 만들고 다닌 나는 테이트모던과 점점 더 멀어져 갔더랜다 그렇지만 테이트 모던의 전경이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테이트모던 근처 타워브릿지 까지 볼 계획이었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야경타임 ㅠㅠ!! 잠깐잠깐 쉬어가며 테이트 모던으로 향했다 얼마 전 비정상회담에도 잠깐 소개됐었던 이집트 오벨리스크 멋있긴 한데 사실 썩.. 음.. 저번 동상 때도 얘기했지만 참 신기한 나라다 빼박 이집트 참고로 저 배낭 여행자인 할아버지와는 여기서부터 테이트모던까지 쭉 함께 했다 ㅋㅋ 아마 나처럼 테이트모던 가는 길이셨나보다 걸어가며 나 혼자 할아버지한테 말 걸고 놂..ㅋㅋ.. 나란 여자.. 템즈강 따라 걷는 길이 좋다 한강 둔치 걷는 느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