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
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전날 야경을 같이 본 동행 분이
프라하 워킹투어를 제안했고
원래 나도 생각이 있었던지라 오늘 하려 했지만..
늦잠 잤다 :D
그래서 내멋대로 워킹투어 GO
▲ 하벨시장
▲ 구시가지로 나가면 항상 거치는 젤리 가게 /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 필스너 우르겔 / 여기저기 맥주 브랜드 간판이 많은 체코 :)
▲ 악기상
▲ 빈을 생각나게 한 체코의 표지판
▲ 드렁큰.. 래빗?
▲ 샛길로 이리저리 가다보면, 어느새 도착한 구시가광장
▲ 유명한 천문시계탑 / 자세히 보고 싶으면 영상 찾아 보는게 좋다
▲ 역시 사진은 한국인에게 :D
▲ 천문시계 종을 친 후에도 사람들이 한 곳에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결혼식 중이었다!
▲ 부케를 받은 여행자 분!
▲ 올드타운스퀘어 / 버스킹부터 마리오네트 공연, 불쇼 등 다양한 공연이 벌어진다
▶ STAROMESTSKY DIXIELAND /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CD도 구입! 얼마전에 '여행에미치다'에 올라와서 반가웠다.
▲ 금박이 아.. 청년
▲ 체흐교
▲ 사람이 없어서 좋았던
▲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사랑의 자물쇠
▲ 프라하 트램은 고풍적인 풍경과 달리 현대적이다
▲ 저기 보이는 다리로 가면 곧장 프라하 성으로 갈 수 있다
먼 길 돌아가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더욱 즐거웠던
다음엔 정말 한 도시, 한 나라에 오래오래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