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둥절
체흐교 위쪽에 공원 Letensky 이 있는데
사실 거기가 프라하 전경 보기 좋은 곳 중 하나!
늦게 알아버린 터라 아쉬움 ㅠㅠ
혹시나 여행 준비 중이신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D
▲ 체흐교에서 프라하성으로 가던 길 / 뭘까, 아직도 못 알아냈다
▲ 블타바 강변 오리 가족
▲ 1938~1945년은 독일 나치가 점령한 시기. 체코 국기가 슬퍼보였던 건 그래서였나.
▲ 대학로처럼 공연 전단지로 꽉찬 벽면
▲ 어쩌다 발견한 뜨르들로 가게 (뜨르들로 : 체코 전통 빵)
▲ 내가 간 곳은 까를교 프라하성 쪽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는 이 곳.
▲ 깔끔하면서 달달한 뜨르들로
뜨르들로 가게는 많이 있지만
여긴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담백한 뜨르들로를 맛볼 수 있다.
< 60코루나 / 2015.07.10 기준 >
▲ 라트차니 광장
▲ 내려다 볼 정도는 아니지만, 프라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 그리고 명당은 바로 저 별다방..
좀 더 좋은 풍경과 사진을 얻겠다고
별다방을 갈 만큼의 돈은 없어서
라트차니 광장에서만 가득 즐기고 왔다 :D
어젯밤 보고 온
성 비투스 대성당을 다시 찾아갔다.
▲ 건물로 둘러싸인 사각의 이 광장을 지나치면 비투스 성당이 나온다
▲ 노트르담 보단 작은 것 같지만 어마무시하다
분명 프라하성은 입장권이 있어서
황금소로 라든지라든지
투어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왜 내눈엔 안보이는지..
거기다 왜 성수기에 공사를 합니까 ㅠㅠ
결국 프라하성 주변만 빙빙 돌다 왔다
그건 다음 여행기에서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