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에서 야경을 본 것은
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천문시계탑은 전부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라서
새로 산 옷 입고 야경을 보러 구시가지로 향했다.
▲ 천문시계탑 오르는 길 <입장료 70Kc / 2015.07.10 기준>
▲ 오르내리는 길이 하나 뿐이라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 천천히 물들어가는 하늘
▲ 올드스퀘어에는 불쇼를 비롯해 여러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 프라하 거리 1
▲ 프라하 거리 2
▲ 너무 잘 찍어주신 한국 분 감사해요 :D
▲ 점점 어두워진다
▲ 자욱이 아쉬운 노을
▲ 프라하 거리 3
▲ 짖궂은 낙서
▲ 마리오네트도 하고 있었는데, 야경을 보느라 멀리서 지켜만 봤다.
▲ 밤 10시가 되면 폐장. 내려가세요!
▲ 내려가는 길. 마리오네트도 막을 내렸다.
▲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북적인다.
▲ 반짝반짝 빛나는 천문시계탑과 구시청사
▲ 숙소로 돌아가는 길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밤.
내일은 야간버스 타고 친구를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