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간 지 1년이 다 되가는 특강이지만
인턴 면접을 계기로
기록을 잘 정리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이라도 쓴다
EBS 인문학 특강 "조너선 하이트 교수, 바른마음"
유리창에 중계차가 비친다.
멋있다. 연대 방송국인가는 중계차도 있다고 한다.
부럽..
무대가 너무 예뻐서 사진 몇 개 찍었는데
신나서 그런지 흔들렸다
진짜 예뻤다
어떻게 강연할 지 궁금했는데
통역기를 배부해주었다.
그런데 어려운 영어를 쓰지 않아서
오히려 통역기를 빼고 듣는 게 더 편했다
귀도 아프고
이 때 영어근자감이 솟구쳤지만
ㅎㅎㅎㅎ..
사실 처음엔 호기심을 가지고 들었지만
중반부부터는 개인적으론 진부하다고 생각되는 얘기들이 주였어서
조금 soso했던 강의였다
강의는 그저 그랬지만
ebs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특강
ebs에서 일해봐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채널도 그렇고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