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또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열사흘 ] 천천히, 오르비에또 최초의 슬로시티, 오르비에또 말이 필요없다. 어제 버스 타고 숙소로 오다 불쾌한 접촉..도 당하고 꿀꿀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계획을 급 바꿔서 오르비에또로 향했다. 동행과 함께 오르비에또로 :) 기차 타고 가는 길에 펼쳐진 해바라기 밭. 역사 바로 앞에 보이는 푸니쿨라 티켓은 1.3유로로 30분(?) 이내로 다시 이용할 경우엔 같은 티겟으로 가능 타고 올라가면 버스가 있는데 푸니쿨라 티켓값에 버스비도 포함되어있어서 그 버스를 타고 두오모 성당까지 가면 된다. 밀라노 다음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두오모 오르비에또의 매력은 골목길 Bar Duomo에서 먹은 점심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식사! 동행이랑 합해서 21유로 정도 내고 먹었는데 만족 :) 오르비에또는 화이트 와인이 유명하지만 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