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ime/french embroide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자수 #005. The Selby House 다음주에 친구랑 The Selby House를 보러 가기로 했다. 그에 맞춰 Selby를 자수로 두어봤다. :) 1. '꼭 도안 찍어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이미 내 손은 실에.. 2. 자수할 때 가장 싫은 순간 3. 아직까지는 나름 만족스러웠다. 4. 검은 선이 들어가면서 ^^. 테두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5. 이마가 생각보다 너무 넒어졌다. 6. 완성. 음.. 안 닮았군. 전시 보고 오면 제대로 다시 해봐야지. ps. 화려한 뒷모습 더보기 프랑스자수 #004. 아무 마을 오늘의 작업물. 아무 마을 대잔치 의 지렁이씨. 알감자씨. 고구마씨. 간간이 챙겨보는 웹툰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올라올 때마다 보고 있다. "팬아트를 해보자"에서 시작했지만 결과물이 ^^ 1 오늘도 까먹었지만. 먼저 도안을 그리고 오늘도 chain stitch로. 2 목도리는 기본 stitch 3 알감자씨는 입이 커서 입을 비워뒀는데 티가 안 나는 게 함정 4 고구마씨의 앞치마와 코, 발부터. (기본 stitch를 먼저 하고 chain을 하는 게 편하다) 5 고구마씨는 보라색이지만 보라색이 없어서 군청으로 했다. 문제는 코가 콩알만해졌다... 6 눈과 알감자씨의 팔다리를 그려준 후, 수성펜을 지우기 위해 물을 뿌렸다 7 말린 결과물... 군청색으로 했더니 고구마씨 눈이 안보여...! 카메라 상태가 좋으면 .. 더보기 프랑스자수 #003. 선인장 어제 동영상 보면서 작업한 선인장. 역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마리모랑 대비된다. [ 참고한 영상 ] https://youtu.be/k7d07JjGXdo 1 선인장을 그리고 체인스티치 2 체인스티치로 굴리다가 빈틈이 생겨서 남은 연두색으로 틈틈이 채워 넣었다 3 가시 가시. 더 크게 했어야 했는데. 감이 안 잡혀서 작게 해버렸다 4 선인장은 꽃! 꽃은 너무 큰 게 미스 5 화분 밑둥까지 해서 완성 혼자 틈틈이 하기 좋은 취미인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