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마지막 주 19일 (일) 소장님이랑 점심 어쩌다 우연히 연락하게 되서 약속까지 잡았다. 흐힣. 친구가 찾은 식당에 가서 먹었는데, 진짜 내 개취저격. 밥도 그렇고, 채소 많이 들어갔는데 고기 있는 것도 계란도 좋고. 무엇보다 접시가 너무너무 개취다. 물론 그만큼 밥값을 하긴 하지만 또 갈 것 같은 곳. 역시 밥 다음엔 카페지. 인기있는 카페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으로 갔다. 이름이 기억안난다.. 네온사인이 눈에 띄었던 곳이었는데. 아무튼 신기했던 건 '비정상회담'에 나왔던 패널 분을 봤다. 한국어 정말 너무너무 잘하신다. 일하고 계신 것만 아니면 싸인해달라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아무튼 나는 애플라임스쿼시(?)를 먹었는데, 음.. 건강하다. 20일 (월) 알바몬 알바하러 학교 주변 가는 김에 CI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