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엿새 ] ④ 파리 개선문 개선문 포토존 대기할 때 옆에 차가 서면 참 민망하다 :) - 유럽뚜벅기 엿새 ④ 中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나온 후! 사진을 찍어두지 않아서 없지만 미술관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나무 그늘 밑에서 한국 노래 들으며 휴식 무더웠지만 그래도 그늘 밑에 있으니 저녁이 다 되어가는 한낮같은 오후지만 약간 나른해지는 게 좋았다 여행 끝나고 돌아온 뒤에 카메라랑 같이 아쉬운 게 사진을 더 많이 찍어둘 걸 하는 아쉬움이.. 갈수록 흐려지는 기억이 아쉽다 ㅠ 이제 개선문으로 향하자! 개선문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레스토랑은 뭔가 ... 두..두렵 ㅠㅠ 돈도 돈이고 결국 만만한 패스트푸드를 선택했다 그리하야 퀵QUICK 입성기! 우연히 발견해서 들린거지만 (M&S 발견해서 런던에 있던거랑 같은건..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엿새 ] ③ 오랑주리 미술관 아직도 그 여운 그대로 가시질 않네 - 유럽뚜벅기 엿새 ③ 中 에펠탑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나와 점심을 먹자 ! 맛집을 찾아두었는데 사람이 너무 바글거리기도 하고 혼..혼밥이 무서워서 샌드위치 하나를 사들고 센 강으로 향했다 유럽의 퍽퍽한 빵 치고는 꽤 맛있었는데 .. 짰다 너무 짰다 왜 고기를 죄다 소금에 절이는 건지 (결국 나중엔 고기 빼고 먹음)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명성 그대로 정말 예쁜 다리다 :) 밤에는 특히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아름답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 if 나 혼자가 아니었다면 내가 여자가 아니었다면 밤새 이 다리를 '미드나잇 인 파리'의 길처럼 걸어다녔을텐데 아쉽다 ㅠㅠ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알렉산드르 다리를 건너던 도중 만난 앵발리드 (군사는 관심이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엿새 ] ② 에펠탑 여길 절대 포토존으로 명한다 - 유럽뚜벅기 엿새 ② 中 지하철 타고 Porta de Vanves 에서 Trill... (기억 안남) 아무튼 트로카데로(Trocadero) 역에서 내리면 된다! 개인적으로 에펠 쪽이 아닌 이 역에서 내려서 에펠탑을 감상하는 걸 추천! 내려서 화살표를 따라 지상으로 올라가면 짜라잔~ 사요궁 앞 트로카데로 광장과 함께 에펠탑이 펼쳐진다 화소 낮게 설정해두고 줌을 당겼더니.. 보다시피 낮에는 진짜 고철덩어리일 뿐이다 ㅋㅋ 사요궁 이제 가까이서 에펠탑을 보러 가자 에펠탑을 지나기 전 나무 틈 사이로 보이는 에펠 :) 갑자기 커다란 얼굴 나타나 놀라실까 자체 줄임 김이다.. 못생김 ㅠㅠㅠㅠ 헤헿 에펠탑이 사람이라면 2층 빨간 카페가 그의 패션 포인트 ! 나는 지금 무척무척 신나지만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