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 유럽뚜벅기 열아흐레 ] ① 하늘을 날다 멈춰서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모든 경험을 통해 강인함, 용기, 자신감을 얻는다. '이런 공포를 이겨냈으니 다음에 오는 것도 문제 없어' 라고 스스로 되뇌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 엘리너 루즈벨트 스카이다이빙에 영상(사진)을 추가로 하는 것은대개 다 하지만나는 그냥 다이빙만 했다. 그렇기에 더욱 머릿 속에 각인하고잊지 않으려고 아직도 애쓰는 중이다. 처음엔 직접 예약을 하려고여러 다이빙업체와 접촉해보았지만딱히 큰 수확은 없어서그냥 '프라하 인포'에서 대행을 부탁했다. 스카이다이빙 말고도 다양한 프라하 체험을 안내해주고여러 좋은 정보가 많으니 한 번쯤 들리는 게 좋은 듯!할인쿠폰도 비치되어 있다. ▲ 뛰기 전 / 아직 해맑음▲ 인증서 / 가격은 보시다시피 3800Kc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④ 천문시계탑 야경 프라하 성에서 야경을 본 것은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천문시계탑은 전부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라서새로 산 옷 입고 야경을 보러 구시가지로 향했다. ▲ 천문시계탑 오르는 길 ▲ 오르내리는 길이 하나 뿐이라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 천천히 물들어가는 하늘 ▲ 올드스퀘어에는 불쇼를 비롯해 여러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 프라하 거리 1▲ 프라하 거리 2 ▲ 너무 잘 찍어주신 한국 분 감사해요 :D ▲ 점점 어두워진다 ▲ 자욱이 아쉬운 노을 ▲ 프라하 거리 3 ▲ 짖궂은 낙서▲ 마리오네트도 하고 있었는데, 야경을 보느라 멀리서 지켜만 봤다. ▲ 밤 10시가 되면 폐장. 내려가세요! ▲ 내려가는 길. 마리오네트도 막을 내렸다. ▲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북적인다. ▲ 반짝반짝 빛나..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③ 프라하 나들이 프라하성에 제대로 입장하지 못한 나는그야말로 정처없이 떠돌기 시작했다. ▲ 프라하성 주변 어느 길목 한 가게의 꽃밭 ▲ 미스 마리 / 뭔가 카르멘 느낌인 마리 ▲ 주변 주택 앞에 놓여있던 화분 ▲ 하늘. 체코국기. 가로등. ▲ 다시 라트차니 광장에서 ▲ 밤과는 사뭇 다른 프라하성에서 까를교 가는 길 ▲ 돌 틈에서 핀 이름모를 풀 까를교 ▲ 성 요한 네포무크 동상 / 까를교의 수호신성 요한 네포무크는 체코의 국민적인 성인으로서 보헤미아 국왕이자 로마왕이었던 벤체슬라우스에 의해 블타바강(프라하 중심부를 흐르는 강)에 내던져져 익사를 당하였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성 요한은 보헤미아 왕비의 고해신부였는데, 왕비에 대한 고해성사의 내용을 밝히라는 왕의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순교를 당했다고 한다.그리하여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