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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정리.

 

2017년 1월은 지금까지 새해 첫 달 가운데 가장 알찼지 않을까 싶다.

 

CIEP 수료

다빈치아카데미 2개 강의 수료

UBS 마무리

2월 목표 및 2017년 계획

 

사실 쓰고 나니 별 거 없지만

내게 있어 무척 알찼다.

 

지금까지 보낸 한 달, 하루하루가 아쉬워진다.

 

 

아무 책이나 펼쳐서 206쪽을 펼쳐서 첫 줄을 읽으면 한 해 연애를 알 수 있다던데.

나는 새하얗다.

허허.

허허허.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려나.

좋은 의미로 생각하자.

 

 

방송국 후배들 선물.

수습작품에서 MD 맡았는데 고생 많은 친구들한테

큰 선물은 아니지만 마음이라도 표하고자 준비.

이제 방송국도 빠빠이.

좋은 사람들 많이 얻고, 깊은 생각, 다른 생각 갖게 해준 고마운 곳.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