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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 유럽뚜벅기 열닷새 ] ④ 빈의 거리들 빈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오늘 계획한 일정들은 다 보았고이제 슬슬 숙소로 가야겠다. ▲ JFK / 빈 정상회담으로 빈에 방문한 적이 있다던데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 빈을 돌아다니다보면 센스있는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 ▲ 혹은 이런 귀여운 간판이라든지 ▲ 앙커 시계 (Ankeruhr) ▲ 프라하 천문시계탑이 생각나는 앙커는 오스트리아의 보험 회사인데이 회사의 두 건물을 연결하는 곳에 있는 시계라 해서앙커 시계라 한다. 정오가 되면 빈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12명의 인형이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저 두 명만 볼 수 있었지만우연히 마주쳐서 인지 더욱 예쁘게 느껴졌던 앙커 시계 ▲ 자세히 보면 그물망으로 보호해두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봐야 겠다.. ▲ 다시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닷새 ] ③ 성 페터 교회 / 슈페판 성당 성 페터 교회에서오후 3시에 오르간 연주가 있다는 걸 듣고서둘러 향했다. ▲ 가는 길에 만난 슈테판 성당 ▲ 길 사이로 보이는 성 페터 교회 성 페터 교회와 슈테판 성당은 가까워서슈테판 성당이랑 페터 교회를 같이 보면 좋다 :) ▲ 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차 (냄새가 좀 나긴 한다) ▲ 성 페터 교회(Peterskirche) ▲ 빈(Wien)스러움 ▲ 빈에서 가장(?) 오래된, 작지만 화려한 교회 ▲ 그림과 조각의 조화 2015년 7월 7일 오후 3시파이프 오르간 연주곡들 교회 홈페이지를 가면언제 몇 시에 무슨 곡을 연주하는 지 알 수 있다!> http://www.peterskirche.at/home/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닷새 ] ② 나슈마르크트 빈을 느끼고 싶다면 더위에 지쳐 궁전을 나섰다. ▲ 지하철 역으로 가던 도중 만난 정원 ▲ 무더위 때문에 까마귀(?)들도 그늘로 피신 중 ▲ 벤치에 앉아 신문을 읽으시던 노신사 한 분. 지하철 타고"빈의 식탁"이라 불리는나슈마르크트 시장으로 가자. ▲ 파이프 피우고 계셨던 멋쟁이 할아버지 :(D 나슈마르크트는별명처럼 식료품으로 가득한 시장이다. ▲ 알록달록한 올리브(처럼 생긴 것)들 ▲ 두, 두부ㅇ이인인ㄱ가ㄱ ▲ 사우어 크라우트 세계테마기행에서 봤던우리나라의 김치와 비슷한 자우어크라우트신맛이 나는(사우어) 양배추라고. ▲ 현지인들로 활기찬 시장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컸고사람은 적었다. 시장의 정취를 느끼지도 못할 만큼.아마 날이 더워서일꺼라고 애써 위로했다 ㅠㅠ ▲ 파파야 망고 주스 너무 덥고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