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찍은 사진이 이것뿐.. ㅠㅠ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여행 즐기기'가 목표였던 나는
모든 일정을 호스텔로 정하려다
두려움에 첫 숙소인 런던에서만큼은 민박으로 결정했다
'민박 다나와' 에서 숙소를 살펴보던 중
마침 꿀민박이 할인 이벤트도 하고 있어 결정하게 되었다!
내가 묵었던 숙소는 6인실 도미토리 룸!
장점은
1. 램버스 노스 역과 워털루 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빅벤, 버킹엄 궁전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다닐 수 있다
2. 맛있는 조식 (한식 짜응)
저녁으론 라면 제공한다
3. 화목 무료 빨래
4. 와이파이 잘 됨
5. 친절한 주인 언니와 스텝 언니
기타 등등
단점은
1. 도미토리 룸은 이층 침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침대를 제하고, 하나 있는 소파도 제하면
여분의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다
사람이 가득찰 경우 짐을 풀기가 힘들다 ㅠㅠ
이것말고는 사실 딱히 단점을 느끼진 못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1. 11:30~17:30 사이에는 숙소에 들어올 수 없다
2. 화장실 이용 시 샤워할 때 샤워 커튼을 욕조 안으로 놓고 써야 한다
이 정도..?
위 치 ★★★★☆
청 결 ★★★★☆
와이파이 ★★★★☆
조식 제공 O (무료)
가 격 25£~30£
(성수기 때는 대부분 30£ 정도 한다
나는 이벤트로 이틀 할인 받아 일부는 25£, 나머지는 30£로 결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