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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유럽뚜벅기 열엿새 ] ① 빈 미술사 박물관 상쾌한 기분이죠 하늘이 참 좋아요 오늘은 바람 내음도 향기롭네요 - 장나라 '사랑하기 좋은 날' 가운데 질적 수준에선 유럽 미술관 1, 2위를 다툰다는빈 미술사 박물관 바로 옆에 자연사 박물관도 훌륭하지만오늘 MQ도 가고 싶어서 자연사 박물관은 포기하고미술사 박물관만 보기로 했다. ▲ 오늘의 아침, BILLA(대형마트) 랩 ▲ 하늘이 맑다 ▲ 너무도 맑다 :D ▲ 구름이 마치 굴뚝에서 나온는 연기인듯한 ▲ 이따 올게, MQ! ▲ 빈 중심부에 위치한 빈 미술사 박물관▲ 마리 테레지아 광장 ▲ 이른 시간임에도 가족들이 많이 보인다. ▲ 이..인강? / [아인강]이라고 읽는다 미술사 박물관은 학생 할인이 되어서11유로에 입장할 수 있었다. ▲ 입장해서 여기에 서서 위를 바라보면 ▲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빈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닷새 ] ④ 빈의 거리들 빈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오늘 계획한 일정들은 다 보았고이제 슬슬 숙소로 가야겠다. ▲ JFK / 빈 정상회담으로 빈에 방문한 적이 있다던데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 빈을 돌아다니다보면 센스있는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 ▲ 혹은 이런 귀여운 간판이라든지 ▲ 앙커 시계 (Ankeruhr) ▲ 프라하 천문시계탑이 생각나는 앙커는 오스트리아의 보험 회사인데이 회사의 두 건물을 연결하는 곳에 있는 시계라 해서앙커 시계라 한다. 정오가 되면 빈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 12명의 인형이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저 두 명만 볼 수 있었지만우연히 마주쳐서 인지 더욱 예쁘게 느껴졌던 앙커 시계 ▲ 자세히 보면 그물망으로 보호해두었다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봐야 겠다.. ▲ 다시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닷새 ] ③ 성 페터 교회 / 슈페판 성당 성 페터 교회에서오후 3시에 오르간 연주가 있다는 걸 듣고서둘러 향했다. ▲ 가는 길에 만난 슈테판 성당 ▲ 길 사이로 보이는 성 페터 교회 성 페터 교회와 슈테판 성당은 가까워서슈테판 성당이랑 페터 교회를 같이 보면 좋다 :) ▲ 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마차 (냄새가 좀 나긴 한다) ▲ 성 페터 교회(Peterskirche) ▲ 빈(Wien)스러움 ▲ 빈에서 가장(?) 오래된, 작지만 화려한 교회 ▲ 그림과 조각의 조화 2015년 7월 7일 오후 3시파이프 오르간 연주곡들 교회 홈페이지를 가면언제 몇 시에 무슨 곡을 연주하는 지 알 수 있다!> http://www.peterskirche.at/hom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