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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④ 천문시계탑 야경 프라하 성에서 야경을 본 것은계획에 없던 일이었다. 천문시계탑은 전부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라서새로 산 옷 입고 야경을 보러 구시가지로 향했다. ▲ 천문시계탑 오르는 길 ▲ 오르내리는 길이 하나 뿐이라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 천천히 물들어가는 하늘 ▲ 올드스퀘어에는 불쇼를 비롯해 여러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 프라하 거리 1▲ 프라하 거리 2 ▲ 너무 잘 찍어주신 한국 분 감사해요 :D ▲ 점점 어두워진다 ▲ 자욱이 아쉬운 노을 ▲ 프라하 거리 3 ▲ 짖궂은 낙서▲ 마리오네트도 하고 있었는데, 야경을 보느라 멀리서 지켜만 봤다. ▲ 밤 10시가 되면 폐장. 내려가세요! ▲ 내려가는 길. 마리오네트도 막을 내렸다. ▲ 프라하의 밤은 낮보다 북적인다. ▲ 반짝반짝 빛나..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③ 프라하 나들이 프라하성에 제대로 입장하지 못한 나는그야말로 정처없이 떠돌기 시작했다. ▲ 프라하성 주변 어느 길목 한 가게의 꽃밭 ▲ 미스 마리 / 뭔가 카르멘 느낌인 마리 ▲ 주변 주택 앞에 놓여있던 화분 ▲ 하늘. 체코국기. 가로등. ▲ 다시 라트차니 광장에서 ▲ 밤과는 사뭇 다른 프라하성에서 까를교 가는 길 ▲ 돌 틈에서 핀 이름모를 풀 까를교 ▲ 성 요한 네포무크 동상 / 까를교의 수호신성 요한 네포무크는 체코의 국민적인 성인으로서 보헤미아 국왕이자 로마왕이었던 벤체슬라우스에 의해 블타바강(프라하 중심부를 흐르는 강)에 내던져져 익사를 당하였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성 요한은 보헤미아 왕비의 고해신부였는데, 왕비에 대한 고해성사의 내용을 밝히라는 왕의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순교를 당했다고 한다.그리하여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② 프라하성 그외 어리둥절 체흐교 위쪽에 공원 Letensky 이 있는데사실 거기가 프라하 전경 보기 좋은 곳 중 하나!늦게 알아버린 터라 아쉬움 ㅠㅠ 혹시나 여행 준비 중이신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D ▲ 체흐교에서 프라하성으로 가던 길 / 뭘까, 아직도 못 알아냈다 ▲ 블타바 강변 오리 가족 ▲ 1938~1945년은 독일 나치가 점령한 시기. 체코 국기가 슬퍼보였던 건 그래서였나. ▲ 대학로처럼 공연 전단지로 꽉찬 벽면 ▲ 어쩌다 발견한 뜨르들로 가게 (뜨르들로 : 체코 전통 빵) ▲ 내가 간 곳은 까를교 프라하성 쪽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는 이 곳. ▲ 깔끔하면서 달달한 뜨르들로 뜨르들로 가게는 많이 있지만여긴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지 않아 담백한 뜨르들로를 맛볼 수 있다.< 60코루나 / 2015.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