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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 유럽뚜벅기 열여드레 ] ① 올드타운 너는 내 취향저격 내 취향저격말하지 않아도 느낌이 와 전날 야경을 같이 본 동행 분이프라하 워킹투어를 제안했고원래 나도 생각이 있었던지라 오늘 하려 했지만..늦잠 잤다 :D 그래서 내멋대로 워킹투어 GO ▲ 하벨시장 ▲ 구시가지로 나가면 항상 거치는 젤리 가게 /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 필스너 우르겔 / 여기저기 맥주 브랜드 간판이 많은 체코 :) ▲ 악기상 ▲ 빈을 생각나게 한 체코의 표지판 ▲ 드렁큰.. 래빗?▲ 샛길로 이리저리 가다보면, 어느새 도착한 구시가광장 ▲ 유명한 천문시계탑 / 자세히 보고 싶으면 영상 찾아 보는게 좋다 ▲ 역시 사진은 한국인에게 :D ▲ 천문시계 종을 친 후에도 사람들이 한 곳에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결혼식 중이었다! ▲ 부케를 받은 여행자 분! ▲ 올드타운스퀘어 / .. 더보기
[ 유럽뚜벅기 열이레 ] 프라하 야경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5년 7월 9일 목요일빈에서 프라하로 떠나는 날! 국제학생증을 통해 할인된 요금으로 스튜던트 에이전시(Student Agency) 차편을 미리 예매해두었다. 빈 Stadion 역에 도착해서시간이 남길래 근처 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했다. ▲ Stadion역의 카페 ANKER / 비엔나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믈랑제와 호밀빵 ▲ 아직 직원들이 없는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너무 좋다 / 서비스도 좋아여b ▲ 안녕, 빈 :)▲ 국경 지대에서 잠시 멈춰서 여권 확인 타임 이 즈음에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뭐가 묻어서사진이 뿌옇게 나오기 시작했다 ㅠㅠ빈에서 체코 넘어가는 풍경 너무 예쁘다.너른 들판과 뭉게구름이란! 그렇게 도착한 프라하. 프라하에서 숙소로 가려고교통권을 .. 더보기
150727 캔들 글라스 made by parha 프라하에서 직접 공수해 온 캔들 글라스 / 향초 홀더 캔들 글라스를 사려고 마음 먹었던 건 빈에서 였지만 (보고 반함) 일이 조금 어긋나서 홀더를 사지 못하고 프라하로 넘어 오게 되었다 그런데 프라하에서가 더 이쁘고 더 저렴했다! 바로 지름 특별히 다이소에서 향초를 사왔다! 평소에서 향초 피우는 걸 좋아하는데 캔들 글라스 까지 생겼으니 앞으로 마구마구 써야지 > 더보기